

💵 10년 동안 꾸준히 미국 ETF 투자한 나의 방식
저는 약 10년 전부터 원화를 달러로 바꿔 직접 나스닥(NASDAQ)과 S&P 500 ETF를 꾸준히 매수해 왔어요.
특별히 타이밍을 보거나 급등·급락을 예측한 건 아니고,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자동으로 투자하듯이 매수하는 방식이었어요.
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는 한 가지 원칙을 지켰어요.
- 미국 주식 매도차익은 연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
- 250만 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22% 세금
그래서 저는 매년 250만 원 이하만 매도하고, 그 금액으로 다시 동일하게 나스닥과 S&P 500을 재매수했습니다.
이렇게 하면 과세 구간을 넘지 않으면서 장기투자 흐름도 유지할 수 있거든요.
📈 ISA 계좌 활용 시작 (2년 전부터)


2년 전에는 세제 혜택을 더 효율적으로 받기 위해 ISA 계좌를 개설했어요.
그 후 매년 2천만 원씩 한 번에 나스닥, S&P 500에 넣는 방식으로 투자했어요.
- 2년 동안 납입한 총액: 4,000만 원
- 현재까지 발생한 수익: 약 1,300만 원
ISA 일반형은 연 200만 원까지 비과세이기 때문에
2년 동안 총 400만 원이 비과세 혜택을 받은 셈이에요.
참고로, 서민형 ISA는 조건이 맞으면
- 총급여 5,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,800만 원 이하인 경우
→ 연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
📆 2026년, ISA 3년 만기 도래 예정
제가 만든 ISA 계좌는 2026년에 3년 만기가 도래해요.
그래서 내년 1월에도 예전처럼 2천만 원을 다시 나스닥과 S&P 500 ETF에 넣을 계획입니다.
✅ ISA 중개형 vs 서민형 비교표
| 구분 | ISA 중개형 | ISA 서민형 |
| 가입 자격 |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입 가능 | 총급여 5,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,800만원 이하 서민·청년 |
| 납입 한도 | 연 2,000만원 / 총 1억원 | 연 2,000만원 / 총 1억원 (동일) |
| 투자 가능 상품 | 주식, ETF, 펀드, 예금, 채권 등 대부분 금융상품 | 주식, ETF, 펀드, 예금 등 (중개형과 동일) |
| 세제 혜택 |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 | 순이익 400만원까지 비과세, 초과분 9.9% 분리과세 (혜택 ↑) |
| 의무 가입 기간 | 최소 3년 | 최소 3년 |
| 장점 | 투자상품 선택 폭 넓음 | 세제혜택 가장 큼, 서민·청년 우대 |
| 단점 | 서민형 대비 비과세 한도 적음 | 가입 조건이 있음 |
ISA 계좌는
- 비과세 혜택
-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구조
덕분에 미국 ETF 투자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.


















